"인사를 통해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이주민들과 친구가 되고, 인삿말을 통해 각각의 고유 문화를 알아보는 재미난 프로젝트" 

문화예술이 있는 다문화도서관 '영희책방'에서 상호문화교류전시 프로젝트 '안녕'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과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인삿말을 배우고 캘리그라피로 인삿말을 써 보며 깊은 뜻을 알아보게 됩니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공간' 공모에 저희 영희책방이 선정되어 '문화예술이 있는 다문화도서관' 컨셉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주가 되어 서로의 인삿말을 배우고, 전문 캘리그라피 강사와 함께 전시를 준비해 나갑니다. 

10월에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GuQeESBFW/?igsh=MWV3a2dvOGJnbzl4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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