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Company Introduction)

이룸문화교류협회는 경기북부 지역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영위하기 지원 및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으로 살아가며 겪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공유하며 또 함께 그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역할을 해 나가는 일을 하는 비영리NGO단체입니다.

미션 및 비전 (Mission & Vision)

서울과 경기 북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JTBC의 ‘비정상회담’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외국인으로 소통의 장을 열고 그림 전시, 전통음식 체험 및 조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한국어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국내에 거주하나 한국문화와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 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르게 외국인 유학생들은 소통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서울과 경기 북부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장을 마련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소속감을 기르고, 외국인 주민으로서 주체의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